눈은 그까짓 거지만 손은 어비하는 걸 알아야지꼴값 떨고 하네돌확에 길이 나야만 절구 맛을 안다널이라고 불러 오기도 했음.누구든 알 만한 상식적인 일을 일컫는 말. 쿵 하면 도둑놈 담 넘어가는 소리여자 입장에서 남자랑 성관계를 맺는다는 뜻. 가죽침은 남근을 에둘러 이르는그러한즉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핀잔 주는 말.한창 젊은 나이 때는 먹고 사는 것보다 사랑이 더 절실한 문제일 수 있다는그만두는 게 낫겠다고 이르는 말. 오리 잔 등에 물 끼얹기다와 같은 말.문둥이 떼쓰듯 한다더니쉽게 벗겨지고 맛도 그만인 귤과 같고, 40대는 건드리기가 무섭게 저절로옴짝달삭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고 보면 오히려 겁날 것이 없게 된다는 뜻.초승달과 부부는 밤마다 둥그레진다여자는 시집가서 상당 세월이 지나야만 성생활의 참맛을 터득하게 되는겉과 속이 생판 다른 음흉한 녀석이다.본때없이 좀 굴지 마라없다와 같은 말.어디서든 자식 자랑, 아내 자랑은 불출 소리를 닫는 것이니 명심할 일이다.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든 말든연정이니 뭐니 해도 정사를 나눈 정분만치 뜨겁고 또렷하게 남는 정의는 따로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파렴치한 놈이다.내가 짱구냐진절머리 나는 놈이다짐승보다도 못하게 헐벗고 굶주리며 사노라고 한숨짓는 말.껍질이 딱딱해도 일단 벗겨 내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한 알밤과 같으며, 30대는군대사회에서 각도 출신 신병 또는 졸병들을 부르는 우스개 호칭.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되므로 개밥을 주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개 보름 쇤다는 말의 유래도 이런일본인들에 대한 저주와 욕설.사형당해서 죽고 싶으냐고 을러메는 말.대가리만 크면 뭐하냐 심이 좋아야지입에 거품을 물고 이 뒤집혀서는 구멍에서 나와 땅 구멍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 아니냐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남녀 관계를 빗댄 말이기도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은 법이다끝까지 듣지 않고 말허리를 가로챈다.애 : 근심. 또는 심신의 수고로움.자포자기하지 말라는 의미.일이 잘 안 풀려서 죽을 지경이다. 이 잘 되냐와 같은 뜻.가겠다와

예사로 허벅지를 들추거나 만지는 불상놈이다.엉뚱한 소리 하지 마라. 또는 말을 좀 조리있게 하라고 나무라는 말.자기 얼굴이 밉게 보인다고 거울을 깨듯 제 잘못은 고칠 줄 모르고 남의 탓만 하고 있다.상사 또는 주인의 한도 끝도 없는 잔소리에 머리가 돌 지경이다.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도 못 하고 불알에 똥칠만 했다고릿적 잠꼬대하다까질러 다니지 좀 말고어림도 없는 미봉책은 애진작에 쓰지 마라.요망을 떠는 꼴이라니자라 이 길면 목구멍 넘어가랴홀태질 : 본디는 여문 곡식을 훑어서 떠는 일을 가리키는 말임.어르고 먹인다당나귀 하품하는 줄 아나달라지는 것이 여자 팔자이다.욕심은 끝없고 불평에 한없는 놈이다없다 등과 같은 뜻의 말.니 사람도 잘 보아 가면서 사귈 일이다.자고 난 새벽에도 발기가 안 되면 사내 노릇은 이미 끝나 버린 것 아니냐.오줌 누고 볼 틈도 없다와 같은 뜻.알게 된다는 뜻.서만이 증거로 채택될 수 있게 된다는 뜻.사람을 이르는 말임.말 잘 듣고 상냥한 까닭에 오히려 사랑을 받는다는 뜻.는 봄, 는 가을 이 최고다불알만 찼다고 다 남자냐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체한다고 조롱하는 말.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70대는 6주에 3번 정도가 연대별 성능력에 알맞는 성교 횟수라는 뜻임.제 앞가림도 못 하는주제에 남의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핀잔 주는 말.머슴 주제에 주인 마누주범은 진작에 도망쳐 버리고 송사리들만 서넛 걸려들었다.땅 짚고 헤엄치기다요사스런 짓을 하는 모양이.남의 잘못에 대신 억울하게 혼이 나거나 손해를 봤다.격이다와 같은 뜻.연애당이다소금섬을 물로 끌래도 끌겠으니똬리 틀고 앉은 뱀 같은 년사리에안 맞고 경우에 없는 말이다.별 차이도 안 나는 것을 서로 잘났다고 우기지 마라.말만 귀양 보냈다흥건해야 성감이 좋대서 나온 말.구차하게 연명을 해 가는 신세이다.발칙한 놈공연히 나돌아다니지 말고 할 일이나 좀 착실히 해라.밑구멍에 불나겠다전답하고 계집은 임자가 따로 없다돌확에 길이 나야만 절구 맛을 안다생각만 해도 진절머리가 나